세무회계정보과 종합소득세 신고도우미 활동
  • 작성자 : 입학홍보처
  • 등록일 : 2020-05-29

동원대학교 세무회계정보과

종합소득세 신고도우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 세무회계정보과 학생들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동안 인근지역 세무서에서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도우미 활동(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동원대 세무회계정보과는 2015년에 경기광주세무서와, 2020년에는 이천세무서와 MOU를 체결하여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도우미로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 도우미 활동은 2학년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광주세무서·하남지서·이천세무서 민원실에서 518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진행했다.

 

백정은씨(세무회계정보과 2)수업시간에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내용들이 도우미 활동을 하면서 이해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현장실습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황문호 경기광주세무서장은 납세자 대부분이 학생들의 신고도움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전하며 매년 소득세 신고기간이 도래하면 동원대 학생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납세자들의 문의가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구본윤 이천세무서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납세자들과 직접 대면하여 세무신고를 도와주는 형식으로 실무를 경험함으로써 졸업 후 세무회계분야에 취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대학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세무서는 동원대 학생들의 신고도움 서비스로 납세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원대 세무회계정보과는 현직 세무사를 비롯하여 풍부한 현장경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하여 글로벌 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세무회계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지역사회 세무서 현장학습은 세무회계 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무능력 향상의 기회이자 납세자와 대면하여 서비스 마인드와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