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 대책에 총력
  • 작성자 : 입학홍보처
  • 등록일 : 2020-02-25

동원대학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 대책에 총력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39일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원대학교는 213() 예정이었던 2019학년도 전문학사 학위수여식과 225() 예정이었던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취소하였으며, 당초 34일로 예정된 개강도 39일로 1주일 연기했다.

 

지난 129<코로나19 감염예방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동원대학교는 긴급회의를 통하여 대학의 각종 행사 및 회의를 가급적 취소하고 사무실 내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제 사용을 의무화했다. 또한, 최근 2주 이내 해외여행이나 대구·경북 지역 등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지역을 방문한 교직원과 증상이 의심되는 재학생의 경우 보건실(031-760-0119) 및 질병관리본부(1339)에 문의하고 자가격리를 하도록 권고 했다.

 

또한 동원대학교 전체 건물 내 일반강의실, 실습실, 교수연구실을 비롯하여 남/여 기숙사와 교외 숙소(동원빌리지A) 건물 내·외부의 자체 소독 및 전문 방역업체 소독을 마쳤으며 39일 개강까지 지속적으로 교내 방역을 실시 할 예정이다.